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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용할 양식] 7월 11일 금요일 신명기 10:1~10:22

네 행복을 위하여


  오늘 본문은 하나님과 사람 사이의 언약이 특별히 사람의 편에서 어떤 의미를 갖는지 잘 설명합니다. 모세는 하나님이 이스라엘과 언약을 맺으실 때 특별히 세우셔서 이스라엘에게 하나님을 잘 전하는 임무를 맡기신 사람입니다. 하나님은 모세의 기도를 들으시고 이스라엘을 버리지 않으시고, 우상을 섬긴 이스라엘에게 다시 언약의 돌판을 주셨습니다.

  이스라엘은 하나님을 버렸으나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버리지 않으시고 동일한 약속을 주십니다. 1절과 2절에 하나님이 그의 약속에 있어서 이같이 신실하심을 볼 수 있습니다. “그 때에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기를 너는 처음과 같은 두 돌판을 다듬어 가지고 산에 올라 내게로 나아오고 또 나무궤 하나를 만들라 네가 깨뜨린 처음 판에 쓴 말을 내가 그 판에 쓰리니 너는 그것을 그 궤에 넣으라”. 하나님은 처음과 같은 돌판에 처음과 같은 말씀으로 이스라엘과 언약이 변함없음을 알리고자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배신한 이스라엘을 오히려 돌아보시고 그들에게 하신 약속을 그대로 지키고자 하셨습니다. 타락한 중에서 레위 지파를 구별하여 언약 궤를 메는 역할을 맡기셨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을 적극적으로 믿지 못했음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을 섬기도록 부르심을 받았고 하나님의 이름으로 축복을 받게 되었습니다. 이스라엘이 하나님을 믿지 못했지만, 하나님의 쪽에서 먼저 그들을 사랑하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을 믿는 변화의 역사를 기대하신 것입니다.

  그리고 그들에게 처음과 같은 약속의 땅의 비전을 다시 주셨습니다. 그러므로 모세는 기록합니다.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일어나서 백성보다 먼저 길을 떠나라 내가 그들에게 주리라고 그들의 조상들에게 맹세한 땅에 그들이 들어가서 그것을 차지하리라 하셨느니라”(10:11). 하나님은 사람에게 많은 복을 주셨습니다. 그는 사람을 많이 참으시고, 약속을 어기는 사람을 용납하시고 오히려 자신은 약속을 끝까지 지키시는 것을 보게 됩니다.

  단지 하나님이 요구하시는 것은 무엇입니까? 12절에서 13절을 보십시오. “이스라엘아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요구하시는 것이 무엇이냐 곧 네 하나님 여호와를 경외하여 그의 모든 도를 행하고 그를 사랑하여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섬기고 내가 오늘 네 행복을 위하여 네게 명하는 여호와의 명령과 규례를 지킬 것이 아니냐”. 하나님은 다른 것보다 이스라엘이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께 순종하는 것을 요구하십니다. 그리고 오늘 본문을 통해서, 이 순종이 이스라엘의 행복을 위한 것임을 알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순종을 요구하십니다. 이 순종은 모세가 이스라엘의 행복을 위하여 명하는 것입니다. 그것은 하나님이 이스라엘의 행복을 위하여 계명을 주시고 지키도록 하셨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이스라엘을 택하셔서 지금에 이르기까지의 생명을 허락하셨습니다. 그러므로 마음에 하나님의 자리를 만들어야 합니다. 모세는 이것을 “마음에 할례를 행하고 다시는 목을 곧게 하지 말라”(10:16)는 명령으로 전달합니다. 마음에 할례를 행하는 것은 하나님과의 약속의 표징을 마음에 새기는 것입니다. 마음으로 하나님과의 언약을 인정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하나님이 요구하시는 순종입니다.

  하나님은 애굽에서 나그네 되었던 이스라엘을 이끌어내셔서 하나님의 백성으로 삼으셨습니다. 그는 이스라엘의 찬송이시며 하나님이십니다. 이스라엘이 지금까지 본 놀라운 일을 이스라엘을 위하여 행하셨습니다. 이스라엘이 애굽에 들어갈 때 겨우 70명이었으나 이제는 하늘의 별 같이 많은 민족이 되었습니다. 이로써 하나님이 이스라엘을 위하여 일하심을 볼 수 있습니다. 이스라엘은 자신이 스스로 일하여 이스라엘이 된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아브라함 한 사람을 부르시고, 그를 잊지 않으시고, 또 애굽 중에서 이스라엘을 버리지 않으셔서 작은 민족을 큰 민족으로 바꾸신 것입니다.

  하나님의 언약은 이스라엘의 편에서 무엇이 됩니까? 그것은 행복한 삶입니다. 이스라엘은 하나님께 드린 것이 적으나 하나님이 이스라엘에게 주신 것은 많습니다. 제가 하나님께 순종을 드리면 하나님은 축복을 주십니다. 그러나 제가 하나님께 순종하지 못하면 하나님은 저를 버리시는 것이 아니라, 제가 다시 순종할 수 있도록 도우시고 그리고 다시 축복을 주십니다. 하나님이 다른 것이 아니라 저의 마음에 하나님의 언약을 인정하는 지식이 얼마나 차 있는지를 중요하게 보신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제가 하나님을 인정하고 이로 인해 행복한 삶을 얻기를 원하십니다. 예수님은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이 얻게 하려 함이라”(요 10:10). 제가 이 생명을 더욱 풍성히 얻기 원하시는 하나님을 믿고 마음 안에 하나님의 자리를 날마다 넓혀 모든 일에 하나님을 인정하는 사람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by 감람나무 | 2008/07/11 19:14 | [ 일용할 양식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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