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09월 28일
[일용할 양식] 9월 28일 목요일 히브리서 10:1~18
오직 그리스도는 죄를 위하여 한 영원한 제사를 드리시고
율법은 그저 그림자일 뿐입니다. 이전의 유대인들은 이 그림자를 보고 마치 진실인양 착각하여 그림자를 통해 볼 수 있는 실체를 잊고 살 수가 있었습니다. "율법은 참형상이 아니므로 해마다 늘 드리는 바 같은 제사로는 나아오는 자들을 언제든지 온전케 할 수 없느니라"(10:1). 율법을 따라 아무리 양을 잡고 소를 잡아도 그것으로는 부족해서 항상 양을 또 잡고 소를 또 잡아야 했습니다.
그러나 그리스도께서는 자신을 드림으로 단번에 가장 완벽한 제사를 실현시키셨습니다. 가장 완벽한 하나님으로 지낸 제사는 모든 죄를 사하고 남음이 있습니다. 히브리서의 기자는 예레미야의 기록을 인용하고 있습니다. 예레미야를 통한 하나님의 말씀은 이러합니다.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러나 그날 후에 내가 이스라엘 집에 세울 언약은 이러하니 곧 내가 나의 법을 그들의 속에 두며 그 마음에 기록하여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내 백성이 될 것이라 그들이 다시는 각기 이웃과 형제를 가리켜 이르기를 너는 여호와를 알라 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작은 자로부터 큰 자까지 다 나를 앎이니라 내가 그들의 죄악을 사하고 다시는 그 죄를 기억하지 아니하니라 여호와의 말이니라"(렘 31:33~34).
이스라엘 민족은 출애굽 당시 하나님을 따라 나왔지만 하나님과의 언약을 파하기를 자주 했습니다. 그러나 이제 하나님께서 세우시는 언약은 우리 속에 있는 하나님의 법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율법을 완전케 하려(마 5:17) 이곳에 오셨고, "오직 그리스도께서 내 안에 사신 것"(갈 2:20)이기 때문에 진정 우리 속에 하나님의 법이 있게 됩니다. 사도 바울이 말하기를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ㅣ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몸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하였습니다. 저도 예수님의 제자 되는 삶을 살려고 하거든 그리스도께서 내 안에 사신 줄을 알고 언제나 그리스도를 따르는 삶을 살아야 하는데 지금까지 살던 타성이 있어 사람의 마음대로 살기를 자주 합니다. 제가 자신을 부인하고 저의 십자가를 지고 예수님을 따르는 삶을 살기를 기도합니다.
하나님을 안다고 하는 자는 죄사함을 받습니다. 하나님은 우리 죄를 기억하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의롭다 하심을 주십니다. 우리가 이 모든 것을 얻을 수 있는 것은 우리 자신의 경건함을 위한 노력이 아니라 오로지 주의 은총을 인한 것입니다. 제가 선교단체에 몸담고 있어도 죄를 피하기가 어렵습니다. 그것은 우리가 시험을 받지 않을 수 없는 인간이기 때문입니다. 예수님도 사람으로 태어나셨지만 시험은 받되 죄는 없으신 분입니다.(4:15) 저는 시험도 받고 죄도 있습니다. 하지만 오로지 성령께서 역사하실 때 사단의 권세 또한 가볍게 물리칠 수 있음을 믿습니다.
가장 큰 대제사장으로 불리우고 있는 예수님이 있음으로 해서 우리가 다시는 그림자를 통해 제사지내지 않고 죄사함을 얻을 수 있습니다. 죄짐으로부터의 자유를 위해서 우리에게 요구되는 것은 오직 "너희가 내 말에 거하면 내 제자가 되고 진리를 알찌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요 8:31~32) 하는 이 말씀에 나타나 있습니다. 우리가 예수님의 말씀 안에 거할 때 자유를 얻습니다.
제가 저의 유일한 가장 큰 대제사장이신 그리스도의 말씀을 언제나 생각하는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붙잡아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이 때는 뭔가 성경의 다른 부분에서 인용을 해 올 때의 형식을 중요하게 생각했었다.
# by | 2006/09/28 11:30 | [ 일용할 양식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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